인천공항 DHL 게이트웨이 투어

안녕하세요,
반도체, 전자부품 글로벌 유통기업 마이크로웍스 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 수입·수출 주거래 운송 기업인 DHL 코리아의 초청으로 다녀온
인천공항 DHL 게이트웨이 방문 투어를 소개해 드립니다.



시설 규모와 첫인상
- 압도적인 규모
새롭게 확장 오픈한 인천 게이트웨이는 기존 19,946m²에서 약 59.200m²로
축구장 8개 규모로 늘어난 초대형 물류 허브입니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제 정말 물류센터야?' 싶은 느낌이 드는 거대한 공간이 인상 깊었어요.


물류 처리 역량
- 시간당 처리량 증가
예전 대비 약 3.5배 향상된 28,400개/시간 당 처리 속도로 향후 10년 물류 수요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
- 컨베이어 벨트 및 첨단 장비
컨베이어 벨트 길이는 1km에서 5.5km로 5배 확대, 고속 정보 수집 카메라도 2대에서 19대로
대폭 늘려 한 눈에 모든 물류 흐름 감시 가능


*이미지 출처 : 네이버 DHL 공식블로그

자동화 & 보안 시스템 체험
- X-ray 장비는 기존 9대에서 19대로, CCTV는 무려 600대 설치
항공 보안법이 잘 준수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여 각종 보안사고 예방
- 첨단 분류 시스템
싱큘레이터 : 화물을 일정 간격 정렬로 충돌 방지


*이미지 출처 : 네이버 DHL 공식블로그

6면 카메라 스캐너 : 무게, 부피, 통관정보 자동 인식

*이미지 출처 : 네이버 DHL 공식블로그

크로스벨트·슈 소터 : 초고속(2.7m/s), 99.99% 정확도 분류



*이미지 출처 : 네이버 DHL 공식블로그
X-ray 장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DHL 공식블로그

친환경 에너지 활용
- 1MW급 태양광 설비
건물 상부 5,700m²에 태양광 패널 설치, 전체 전력의 약 30%를 자체 생산하며
연간 약 650톤의 탄소 절감 물류센터답지 않은 녹색 에너지와의 조화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방문 소감
- 초대형 자동화 허브의 압도적 스케일
이전 시설들과는 비교가 어려울 만큼 한 눈에 확 들어오는 크기와 구조
- 물류 혁신의 상징 같은 인프라
자동화·보안·친환경·확장성 모두 뛰어나 앞으로의 글로벌 물동량 증가를 대비해도
문제 없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더불어 우리 회사의 제품들도 안전하고 빠르게 수출입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 DHL의 비전 엿보기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핵심 물류 허브"라는 발표처럼, 실제 시설과 운영 역량이
그런 비전을 뒷받침하고 있었습니다. GTP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11년 연속 선정 기업이라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표정도 밝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우리 회사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어서 더욱 친근하게 느끼져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투어는 단순한 '기업 현장 투어'를 넘어,
물류 자동화의 최전선, 탄소 절감의 실천 무대, 아시아 물류의 미래 플랫폼을
직접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이크로웍스 코리아의 제품은 DHL의 배송을 통해 수입·수출되어
안전하고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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